비비옹이 2015.05.14 (우리 시각으론 5/15) 마지막으로 생을 떠났다
여러 방면의 유명인사와 언론 그리고 SNS를 통해 그를 기리는
모습을 보면서 그의 생은 그의 음악 만큼이나 따스했구나
다시 한번 느껴본다
| (좌) Live At The Regal (우) Live In Cook Country Jail |
방대한 디스코그라피를 보여준 뮤지션 참 많고 많지만
비비옹의 디스코그라피는 방대하다는 표현이 식상할 정도다
그의 라이브 앨범만 모아봐도 왠간한 뮤지션 평생 디스코그라피를
압도하고도 남을 것 같다
그중에서도 64년 녹음된 Live At The Regal (65년 발매)
, 70년 녹음된 Live In Cook Country Jail (71년 발매)
이 두 라이브 앨범은 퀄리티면이나 상징성에 있어서
비비옹의 라이브 앨범을 대표할만 하다
Live At The Regal 앨범은 2000년대 초반
학업을 위해 먼 길 떠나는 후배에게 전날 선물 받은 +추억이 가미된 앨범
Live In Cook Country Jail 앨범은 각고(?)의 노력 끝에
해외 사이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었던 +기다림이 있는 앨범이다
한동안은 그의 앨범을 하나하나 찾는대로 -.-
리핑을 하며 그 특유의 벤딩과 따스했던 미소를 떠올리게 될 것 같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