과거 동명의 샴프 광고처럼 그냥 광고가 되어 버린다고 생각된다
영화를 보러 갔는데 샴프 광고를 보고 온다면 그 실망감이 얼마나 클까
가끔 보는 티비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포함한
다수의 대중 음악 프로그램 들이 나에겐 그렇게 다가오는 요즘이다
습관의 발견 현재의 발견 |
우연찬게 박근쌀롱(bgsalon) 이라는 재즈 프로젝트를 알게 되었다
2011, 2015년 4년의 간격을 두고 발매된 1, 2집은 제목만 보더라도
연작의 냄새가 난다
음악 또한 합본으로 발매 되었다면
그냥 더블 디스크의 한 앨범으로 생각할 것 같다
요새 내 개인적인 키워드는 몰입과 여유다
무언가에 통 집중을 잘 못하는 터라 어딘가 시선을 고정 시키고 싶다가도
만사가 귀찮아 지면 그자리에 그냥 누워 버리고 싶다
비열하고 저열하고 싸구려의 계산이 넘쳐 나는 시대다
그 의도를 알아 차리지 못하는 건 나뿐인지 모르겠지만
그냥 강물이 흘러 가는 듯한 이 두 앨범이 좋다
지금은 강의 어디 쯤 이려나...
2011, 2015년 4년의 간격을 두고 발매된 1, 2집은 제목만 보더라도
연작의 냄새가 난다
음악 또한 합본으로 발매 되었다면
그냥 더블 디스크의 한 앨범으로 생각할 것 같다
요새 내 개인적인 키워드는 몰입과 여유다
무언가에 통 집중을 잘 못하는 터라 어딘가 시선을 고정 시키고 싶다가도
만사가 귀찮아 지면 그자리에 그냥 누워 버리고 싶다
비열하고 저열하고 싸구려의 계산이 넘쳐 나는 시대다
그 의도를 알아 차리지 못하는 건 나뿐인지 모르겠지만
그냥 강물이 흘러 가는 듯한 이 두 앨범이 좋다
지금은 강의 어디 쯤 이려나...